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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호화(decryption) - 암호화(encryption) / 인코딩(encoding) - 디코딩(decoding) / 난독화(Obfuscation)와 난독화 해제

JUNFUTURE 2025. 3. 12. 01:18

1. 복호화(decryption) - 암호화(encryption)
암호학에서 나온개념. 암호화 한다는 것은 본래의 정보 즉, 평문(plain data)를 숨기기 위한 목적으로 특정 문장(암호문)을 보아도 평문(plain data)를 추론할 수 없게 하는 것이 목적. 반대로 암호문을 평문으로 바꾸는 행위를 복호화 라고 함

 

2. 인코딩(encoding) - 디코딩(decoding)
네트워크 및 통신에서 나온개념. 인코딩 한다는 것은 특정 포맷으로 데이터를 변환하는 작업. 이때 인코딩 알고리즘과 디코딩 알고리즘은 공공연하게 공개되어있기 때문에 평문(plain data)를 숨기는 개념과는 거리가 멈. 단순히 통신시의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하거나 통신의 효율성을 위해 데이터를 변조하는 것을 인코딩이라고 하고 통신이 완료된 이후 해당 데이터를 사용할대 원본으로 되돌리는 것을 디코딩이라고 함

 

3. 난독화(Obfuscation)와 난독화 해제
악성코드 분석 분야에서 나온개념. 1, 2와는 별개로 인간이 읽기 힘든 형태의 문장으로 변경하는 것. 목적이 "인간이 읽기 힘들게" 하는 것에 있으며 해당 문장들을 분석하면 평문과 100%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 특히 위에서 언급된 문장이라함은 소스코드인 경우가 많음. 예를들어 1+2 == 3이라는 문장을 1293 + -(1292) -2 == 1 뭐 이런 식으로 바꾸는 것을 난독화 라고 함.

복호화 == 디코딩? 진짜 정신나가
새벽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