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해독하는 방식 (소스코드를 기계어로 변환하는 방식)에는 컴파일과 인터프리터 방식 두가지가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가 컴파일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해독(소스코드 => 기계어)을 컴파일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컴파일은 소스코드 => 기계어로의 해독 과정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다!!! (기계어로의 변환 방식 중 하나가 컴파일) 오브젝트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방식 ⇒ 컴파일 (번역본 제작 - 한번 해독 해두고 계속 실행) 그때그때 실행코드를 생성하는 방식 ⇒ 인터프리터 (옆에서 통역 - 실행시 마다 해독) 우리가 한글(=기계어) 밖에 모르는 사람을 위해 영어(=하이레벨언어) 책을 읽어줘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을때 (기계어 밖에 모르는 컴퓨터를 위해 하이레벨언어를 해독해줘야하는 상황에 놓여..